라면, 치킨, 엽떡, 닭발, 오돌뼈, 캬라멜 마끼야또, 마카롱
대신에
가능한 집밥, 가능한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먹기로 결심했다.
돈도 돈이지만 .. 이 음식들이 내 일상이 되고 습관이 되는 것이 조금 무서워졌달까.
습관처럼 커피를 사마시고, 야식으로 오돌뼈를 먹으며 더부룩하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지 않아졌달까.
내일 회사 간식으로 준비한 두부.
두부에 포도씨유를 뿌렸는데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있다.
4-5시쯤 배고파질 때 혼자 냠냠할 생각!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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