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반부터 다음날, 새벽 3시.
일에 관한 고민
- 관계
- 커뮤니케이션
- 이직 시기
- 이직 준비
조직 생활
- 나와 다른 조직에 갔을 때 적응
사업
- 사업 성향
- Lucy가 먼저 사업을 하기로.
- 대표 혼자 일구는 기업보다 공동 대표, 창립멤버의가 함께 일구는 사업
- 이런 대표는 흔치 않다. 사고가 유연하고 적용하려는 노력을 하는 사람
- 대표는 이래야 한다? 전문성, 리더십, 영업능력
할머니
- 엄마와 할머니 사이, 그리고 이를 보고 자란 우리.
- 돌아가신 할머니,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 슬픔과 상실
- 불편한 감정을 느끼지 않는 삶
- 할머니에게 갖는 연민과 안쓰러움, 부모님의 고통에 갖는 공감
- 할머니에게 드는 이질적인, 모순된 감정에서 오는 복잡하고 어려움.
나
- 자기 방어
- 자기 방어는 인간의 본능적인 '감정', 불편한 감정과 관련
- 반면 사랑과 기쁨 같은 감정은 보다 고차원적인 감정의 영역이 아닐까
사랑
- 사랑은 감정의 총합인가
- 사랑이 주는 기쁨과 가치가 크지만 변질되기 쉽다는 한계. 더 오래 지속되는 것이 더 가치있지 않을까.
- 사랑을 무엇으로 볼 수 있는가.
- 사랑은 다양한 종류의 감정을 느끼는 것일까.
즐겁고 행복하고 충만함 같은 좋은 감정만 주는 것이 아니라
슬픔, 고통스러움, 의심, 의문, 분노, 좌절 같은 불편하고 불쾌한 감정도 가져다 주는 것.
이런 감정들은 '변하기 때문에' 가치가 낮다.(이성간의 사랑)
'변질성'이 있는 것은 가치가 없지 않을까.
'변질성'은 가치가 있다.
사랑은 단순하다. '끌림'과 '호기심'이 시작이자 끝이 아닐까.
사랑을 하는 '두 사람'이 복잡할 뿐.
- 어떤 대상에게 두근거림 즐거움 같은 다양한 감정을 느끼는 것과 사랑은 다르다고 생각.
- 일상을 공유하고 생각을 나누면서 내가 확장되는 경험을 할 때의 즐거움과 기대감을 느낄 때 사랑이라고 할 수 있는가
- 사랑은 어떤 특정한 감정, 대상으로 개념화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범주'가 아닌가.
재시작
- 블로깅
- 블로깅 주제: 스크럽 / 위클리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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